비가 많이 온다고 기상청에서 뻥을 쳐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오늘도 맑음이네요.
덕분에 편하게 유치원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.
해마다 유치원에서는 전시회를 합니다.
이번 주제는 해님 달님이네요.
호랑이들이 모두 웃고 있네요.
우리 첫째가 만든 바나나우유 호랑이 입니다.
뚱뚱한 바나나 우유통을 사가야 한다고 해서 회사에서 퇴근 후 마트에 들려 사온 기억이 나네요.
아이들이 만든 해님달님 동화 책 입니다.
표지를 그려서 전시했네요.
내용을 릴레이로 이어가 결국 예쁜 동시가 완성 되었네요.
추가로 찍은 5세반 어린이들의 작품입니다.